캐릿 에디터 김혜원 님(@cerulean_woonee)과 함께하는[MZ세대의 유튜브 활용법]이 그 처음을 열었어요.사실 처음 봤을 때는 다소 충격적인(!) 재생목록이었어요.다른 인종인가... 정말 유튜브를 이렇게 쓴다고????그런데 대화를 나눌수록 요즘 세대가 점점 이해되더라구요!현상의 이면을 보니, 지나왔던 그 시절의 나를 마주할 수 있더군요 (글쓴이는 라떼입니다)요즘 세대는 유튜브를 '커뮤니티'로 활용하는데요.이들이 생각하는 '커뮤니티'는 기성시대와 좀 달라요.스치듯 지나가는 사람들이지만, 취향으로 묶이는 '느슨한' 관계예요.이걸 잘 보여주는 '실시간 스트리밍'과 '최초공개 콘텐츠'에 대해 나눈 대화를 정리해봤어요!